UPDATED. 2024-04-26 14:00 (금)
 실시간뉴스
고현정, 화려한 모습 뒤 감춰진 고충 토로…"다시 태어나면 절대 배우 안해"
고현정, 화려한 모습 뒤 감춰진 고충 토로…"다시 태어나면 절대 배우 안해"
  • 정유미
  • 승인 2018.01.15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고현정/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고현정이 주목받고 있다.

15일 고현정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면서, 고현정이 과거 배우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발언이 눈길을 끈 것.

고현정은 지난 2010년 Mnet '엠넷 와이드'에서 직업에 대한 고충이 이야기 했다.

당시 고현정은 "다시 태어나도 배우 하겠냐"라는 질문에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로 배우는 하지 않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는 힘든 부분이 많다. 다시 태어난다면 평범하면서도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며 "특히 여자로 살아가는 것은 더 힘들다.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날 고현정의 친한 배우로 영상 편지를 남긴 천정명은 "평소 나는 고현정을 형이라고 부른다. 누나라고 할 때도 있지만 워낙 잘 챙겨주고 베푸는 성격이라 나도 모르게 형이라 부르게 된다"고 그녀의 이미지를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고현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