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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영하권 날씨에 실내 스크린 야구장 인기
‘기온 뚝!’ 영하권 날씨에 실내 스크린 야구장 인기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11.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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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스크린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

이번 주, 올 겨울 첫 영하의 추위를 맞은 가운데 실내 스크린 야구장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스크린 야구는 날씨에 관계없이 실내 공간에서 자신의 실력에 맞게 시스템을 설정해 직접 야구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스크린 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은 루키, 아마, 프로, 메이저 등 타자 실력에 따라 난이도 선택이 가능해 야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 뿐 아니라 사회인 야구단까지 모두가 즐겁게 스크린 야구를 즐길 수 있다. 타구를 정확히 판독하는 비전센서와 직구, 빠른 직구,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피칭머신으로 실제와 같은 경기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디테일하게 구현된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사운드로 실제 야구를 즐기는 듯한 현장감을 높여주고 각 구장의 특징을 살려 야구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레전드야구존 관계자는 “겨울비가 내린 뒤 본격적으로 추워진 날씨에 스크린야구장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레전드야구존은 추위를 피해 가족, 친구, 연인 단위 등 모든 연령층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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