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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MC 신동엽이 빛나던 순간들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MC 신동엽이 빛나던 순간들
  • 정현
  • 승인 2017.04.25 0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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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촬영장에서 신동엽의 대기 장면이 포착되었다.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마지막 편 녹화 날. 신동엽은 300회 동안 ‘불후’와 함께해온 감상에 젖은 듯하다.

평소보다 300회 특집방송이라 의상에 더욱 신경을 쓴 듯 양복과 넥타이 등이 날이 선 듯 깔끔하게 차려입었다.

신동엽은 촬영 대기 중에도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녹화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MC로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의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불후’가 장수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KBS ‘불후의 명곡’, 그리고 ‘불후의 MC’ 동엽씨. #신동엽 #불후의명곡 #300회 #무대아래에서도 #빛나는 #MC의품격”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24일 업로드 되었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300회가 방송되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다.

이제 막 300회를 맞이한 ‘불후의 명곡’, 장수 MC 신동엽이 함께하며 선사해 온 특별한 무대들이 앞으로도 깊은 울림이 있는 음악을 전해 주길 기대해본다.

한편, 신동엽이 출연하는 KBS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Queen 정현 기자] 사진 [사진=SM C&C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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