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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그린다' 자립준비청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성황
'내 일을 그린다' 자립준비청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성황
  • 김영이 기자
  • 승인 2024.05.10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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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그리는 캔버스'는, 고용노동부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이다.

10일 고용노동부는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찾아 수료 청년들을 응원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황리에 마무리 된 '내 일을 그리는 캔버스'는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에서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취업 희망 자립준비청년들이 희망 직업을 탐구하고, 취업을 위해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하도록 구성됐다. 이번엔 7일부터 이날까지 4일간 진행됐다.

고용부는 지난해 12월 20일 보건복지부와의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마련했다.

특별히 취업지원 방안에 따라 이번 '내 일을 그리는 캔버스'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를 통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고용부 이민재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은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의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협력이 시작된 의미있는 장소"라고 말했다.

더불어 "청년들의 일자리를 통한 자립에 실제로 도움 될 수 있도록 '내 일을 그리는 캔버스'와 같은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이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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