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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청춘의 포말'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NCT 도영, '청춘의 포말'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4.22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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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SM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발매되며,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 겪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 청춘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

타이틀 곡 '반딧불'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의 변주를 통해 곡의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가사에는 나의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을 바라고 용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곡이다.

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빛이 없는 밤, 작은 빛을 따라간 숲속에서 반딧불로 가득 찬 밝은 빛과 희망을 얻는 스토리를 그렸으며, 청량하고 동화적인 분위기의 영상미가 돋보인다.

도영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반포 한강 공원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솔로 데뷔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및 틱톡 NCT 채널, 위버스 NCT 127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도영의 첫 번째 앨범은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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