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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핫이슈', 그녀의 충격 고백 이유 남편 "너무 해서 질려" 사연의 내막
안현모 '핫이슈', 그녀의 충격 고백 이유 남편 "너무 해서 질려" 사연의 내막
  • 김선우
  • 승인 2018.05.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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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현모 사회관계망서비스)
래퍼 라이머에 대한 안현모의 폭로가 새삼 화제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안현모'가 오른 가운데 안현모가 남편 라이버에 대한 프로포즈 자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와 만나지 100일째 되는 날 자신의 소속사 뮤지션들을 동원해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 라이머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한 안현모는 "이 사람이 프러포즈 한 게 얼마나 만족스러우면 이야기하고 다닐까 생각했는데 이젠 너무 하고 다녀서 들으면 들을수록 질린다"고 돌직구를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MC들은 안현모와 라이머 중 누가 더 만족도가 높냐고 물었고 안현모는 "한 달 전부터 준비한사람이 만족도가 더 높겠지 않겠나"고 답해 웃음을 줬다. 
 
그러나 안현모는 라이머의 프러포즈 랩에 대해 "솔직히 오빠가 랩 하고 춤 추는 걸 너무 좋아한다. 아티스트 중 제일 잘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안현모는 방송기자를 거쳐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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