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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솔리드 기대감↑ '무한도전' 노래 실력 평가는 95점 이하?
김조한, 솔리드 기대감↑ '무한도전' 노래 실력 평가는 95점 이하?
  • 김선우
  • 승인 2018.03.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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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리드 김조한 사진='무한도전' 캡처

솔리드가 재결합하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1년 만에 재결합한 솔리드는 지난 1997년 발표한 4집 앨범에 이어 오는 22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솔리드 멤버 김조한의 과거 '무한도전' 출연이 재주목 받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3회에서는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로 꾸며져 90년대 전설의 가수들이 출연해 노래방에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유재석은 90년대를 수 놓은 솔리드의 김조한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누구보다 자신 있게 노래를 부르던 김조한은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이며 유재석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김조한은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기준인 95점을 넘지 못해 좌절했다. 진땀을 흘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 김조한은 "민망하다. 내 노래에 내 점수가 잘 안 나오면 당황스럽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김조한은 두 번째 도전에서 95점을 넘기며 ‘토토가’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솔리드는 추억의 가수를 소환하는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나 JTBC ‘슈가맨’이라는 플랫폼 없이 재결합을 도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솔리드는 오는 5월 19, 20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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