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이영하의 충격적인 춤 실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영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영하의 과거 방송에서 선보였던 춤실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영하는 과거 JTBC '님과함께'에 출연했다.

 

당시 가상 재혼생활을 하고 있던 이영하는 가상 아내와 함께 강검진을 받은 후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에 대해 '옐로 카드'를 받는 충격을 경험했다. 이에 가상 아내는 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남편 이영하에게 '댄스 스포츠'를 제안, 영광의 전설들이 왕년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댄스스포츠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부부가 함께 댄스 스포츠의 기초를 배우는 과정에서 남편 이영하의 결점(?)이 드러나 충격을 받았다. 이는 바로 '자아도취' 남편 이영하가 몸치였다는 것이다. 

 

과거 여자 농구계의 전설이었던 가상 아내는 타고난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댄스 강사의 스텝을 곧잘 따라하는 모습이었지만, 남편 이영하는 단계가 거듭될수록 생각과 몸이 따로 움직이는 바람에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영하는 최근 불미스러운 일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