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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에게 '오빠' 호칭 듣고 싶었지만..." 발언 화제
"아이유에게 '오빠' 호칭 듣고 싶었지만..." 발언 화제
  • 김선우
  • 승인 2018.03.19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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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히트곡 제조기 싱어송라이터 윤상과 아이유의 남다른 친분이 새삼 화제다.
 
윤상은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윤상과 아이유의 친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윤상은 과거 MBC '놀라와' '월요예술무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자신을 돋보이게 해준 1등 우수고객으로 얼마 전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작업을 함께한 아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윤상을 응원하고자 아이유가 깜짝 등장했고 두 사람 사이의 에피소드들이 속속 공개됐다.
 
특히 윤상을 부르는 아이유의 호칭 문제가 눈길을 끌었다. 윤상은 처음 녹음실에서 아이유를 만났을 때는 선을 긋는 게 싫어서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아이유 아버지와 동갑이라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이유에게 '오빠'가 아니라 그냥 '아빠'가 됐다고 숨겨진 사연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윤상은 아이유와 김광민이 문자 답장을 안 하면 삐친다고 폭로해 진땀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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