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진이 화제다.이동진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으며 MC로도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이동진이 펜싱 김지연 선수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녀의 외모는 톱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로 예전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가 한동안 보지 못했던 아버지와 서울에서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김지연 선수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펜싱복을 입었을 때와는 사뭇 다른 김지연의 모습이 배우 전지현을 연상시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지연 선수는 아버지를 만나자 "멋있지?"라며 금메달을 건네 보였다. 이에 김지연 선수의 아버지는 환한 미소와 함께 딸을 안아주며 "살이 좀 빠져서 안쓰럽다. 대견하다"고 다독여줬다. 특히 이날 김지연 선수의 아버지는 딸의 인기를 묻는 질문에 "이 정도 미모면 남자들이 많이 따라다니지 않았겠나"라고 딸의 미모를 자랑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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