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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터디, 독서실 창업시장 대세로 완벽히 도약
하우스터디, 독서실 창업시장 대세로 완벽히 도약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09.22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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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인 (주)하우스터디가 2017년 9월에만 현재 20개의 가맹점 개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본사의 사전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최근 오픈하는 센터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주요 교육상권에 문을 연 센터들이 모두 조기 회원모집 마감이라는 성과를 거둬 브랜드 위상이 높아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100년의 꿈을 그려가는 프리미엄독서실’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예비 독서실 창업자들에게 시설적인 강점 외에도 교육소프트웨어와 콘텐츠를 통해 10년 이상을 재시설 없이 장기 운영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독서실 창업 희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아 왔다.

그리고 그 결과 9월 한달간 20개 센터의 가맹계약 성사라는 성과로 이어졌는데, 이는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가맹계약을 체결한 사례로 평가될 정도로 대단한 실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특히 9월 계약된 센터들 중에는 서울의 대치, 개포, 방이, 홍제동 등 서울의 주요상권에서부터 부산, 울산, 광주, 세종 등 전국 주요도시는 물론 충북 제천시, 충남 서천읍 등과 같은 지방 소도시까지 고르게 가맹계약이 이루어져 하우스터디가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의 대세가 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9월이 다 지나가지 않은 현재 상태에서 전남 해남과 경남 진주 등의 독서실 창업희망자들과도 가맹상담이 이어지고 있어 9월 한 달 내에 20건이 넘는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하우스터디의 이태희 대표는 “최근 하우스터디는 ‘100년의 꿈을 그려가는 프리미엄독서실’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beyond the premium(프리미엄을 넘어)'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진정한 프리미엄독서실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창업초기부터 지역불문하고 전국 주요 상권에 가맹센터들을 오픈했던 전략이 주요해서 프리미엄독서실 업계 중 전국적으로 가장 고른 가맹점 분포를 가진 하우스터디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결과들이 9월 한달간의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는 최근 가맹센터들의 성공적인 모습과 함께 독서실시장에서의 검증된 수익률이 바탕이 되어 창업상담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설명했다.

하우스터디의 이 같은 약진은 하우스터디만의 고유한 컨셉과 색깔을 창업 때부터 꾸준히 유지해오면서 일관된 영업 전략을 전개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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