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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완벽한 한복 자태 '여신미 폭발'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완벽한 한복 자태 '여신미 폭발'
  • 김선우
  • 승인 2017.07.23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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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오윤아의 과거 출연 드라마 속 한복패션이 눈길을 끈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언니는 살아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김은향 역의 오윤아가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에서의 한복 스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윤아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인기'에 출연했다.

오윤아가 연기한 휘음당은 사임당(이영애 분)이 되고 싶었고, 사임당을 넘어설 수 있으리라 믿었던 야망의 화신이자 조선판 팜므파탈이다. 어린 시절 이겸(송승헌 분)을 남몰래 짝사랑했지만 비천한 신분의 한계와 사임당의 그늘에 늘 가려져 있었고 사임당과 이겸의 운명을 뒤흔드는 사건에 휘말리며 질투와 야망의 화신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조선의 팜므파탈로 변신한 오윤아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가채, 장신구로 멋을 낸 고혹적인 자태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기대감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본격적인 복수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통쾌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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