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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윤소희, 야누스적인 매력에 빠져든다
'군주' 윤소희, 야누스적인 매력에 빠져든다
  • 김선우
  • 승인 2017.05.25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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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 C&C 공식 인스타그램)

'군주'에 출연 중인 윤소희의 '군주-가면의 주인' 포스터 촬영현장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군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서 화군 역을 맡은 윤소희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대본을 들고 손 하트를 선보이기도 하고, 스텝들 사이에서 밝은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와 대조적으로 캐릭터에 몰입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은 카리스마가 있는 듯 하면서도 어딘가 슬퍼 보이는 눈빛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소희는 극 중 편수회 수장 대목(허준호 분)의 손녀 ‘김화군’역을 맡아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에 익숙한 당당하고 도도한 인물이지만, 세자(유승호 분)를 향한 사랑으로 집안까지 배신하며 지독한 짝사랑을 하는 비운의 여인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군주'는 윤소희를 비롯해 유승호, 김소현 등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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