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 서울사무소는 중앙정부와 지방과의 소통과 연결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과 지방자치단체도 Business 시대라는 구호를 내건 김문오 군수의 군정 철학 실현과 달성을 가장 살고 싶은 도시, 행복 1등 도시로 활짝 꽃 피우도록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초기지로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가교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재경향우회 출향인사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한 지역 특산품 홍보.판매 등 지역브랜드의 경쟁력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달성에는 수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지만 서태원 소장이 추천하는 이벤트는 올해로 3회를 맞는 『2017.달성토마토 축제』이다. 5월 20일, 21일 양일간 국립대구과학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한 축제로‘금반지를 찾아라’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까지 운영함으로써 단순히 즐기기 위한 축제가 아닌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경제축제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5월, 스페인 토마토 축제보다 더한 재미가 있는 달성토마토 축제를 직접 체험하며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달성토마토 축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서소장은 권했다.
달성의 이러한 천혜의 관광인프라와 정책을 천만 수도권에 알리고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진 배치된 달성군서울사무소는 서태원 소장과 김상경 팀장이 그 역할을 거뜬히 소화해내고 있다.
[Queen 이지수 기자] 사진 [Queen, 달성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