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퀸) 매거진과 유기농 생활지 OrganicLife(오가닉라이프) 콘텐츠가 중국에 서비스 된다.

Queen(매거진플러스, 대표 전재성)과 봉황망코리아미디어(대표 김창만)는 18일 서울에서 뉴스콘텐츠 상호 교환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Queen은 18일부터 매일 최대 40건의 뉴스콘텐츠를 봉황망 중한교류채널에 게재할 수 있게 됐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은 중화권 및 전 세계에 소재한 중국인들이 애호하는 봉황망 모바일 뉴스 플랫폼의 서비스로, 봉화망 모바일 서비스는 뉴스 앱 기준 각종 앱스토어 다운로드 최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하루 평균 10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업무 제휴에 따라 Queen과 오가닉라이프의 콘텐츠는 철저한 중국어 번역을 거쳐 봉황망 모바일 서비스 외에 PC로 볼 수 있으며, 봉황망 협력 매체인 바이두 인민망 중국신문망 시나닷컴 텅쉰왕 소후왕 163.com 중국경제망 중국망 중국문화교류망 초점중국망 중화망 신화망 야후 화상망 서부망 등을 통해서도 중국 독자들에게 서비스 된다.

한국의 독자들 또한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의 풍부한 뉴스콘텐츠를 Queen 뉴스 사이트와 네이버 등 연계 포털 뉴스에서 접할 수 있다.

한편 봉황망을 운영하는 피닉스뉴미디어(Phoenix New Media)는 중국 봉황위성TV를 모체로 하는 중국 최고의 미디어 그룹이다. 봉황망코리아는 봉황망이 새롭게 서비스하는 중한교류 채널 운영을 담당한다.
 

[Queen 백준상기자] 사진 [Queen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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