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체험휴양마을 453개소 중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4개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농촌체험휴양마을 28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전부문 1등급 마을인 으뜸촌으로는 인천 강화 도래미마을, 대전 중구 무수천하마을, 경기 양평 여물리체험마을, 강원 정선 개미들마을, 강원 화천 토고미마을, 강원 인제 하추리산촌마을, 강원 인제 백담마을, 강원 양양 해담마을, 충북 옥천 장수마을, 충북 옥천 한두레권역,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 충남 아산 외암마을,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 전북 익산 성당포구마을, 전북 남원 달오름마을, 전북 남원 노봉마을(혼불문학), 전북 완주 오복마을, 전북 완주 안덕마을, 전남 고흥 신기거북이마을, 전남 강진 녹향월촌권역, 경북 고령 개실마을, 경북 봉화 청량산비나리마을, 경남 남해 두모마을, 경남 남해 해바리마을, 경남 하동 의신마을, 경남 산청 마근담마을, 경남 거창 숲옛마을(갈계), 제주 제주 아홉굿마을 등이 선정됐다.
으뜸촌은 향후 농촌관광사업 육성정책에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으뜸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관광 포털 “우리나라좋은마을(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백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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